이상해-김영임 부부가 미모의 딸을 공개해 네티즌들이 질투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상해는 또 국악인 김영임과 6개월째 별거하는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11일 이상해는 MBC 아침방송 '기분좋은날'에 국악인 김영임과 출연해 잉꼬부부의 금술을 과시하면서도 별거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해는 10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아내의 '효' 공연에 웃음 전도사로 나서고,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화가로 활동 중인 장녀 최정은의 미모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은의 미술 전시회 현장을 소개하는 코너도 있었다.
한편 이상해는 늦게 귀가하는 자신 때문에 아내가 잠을 설칠까봐 별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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