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년 만의 첫 스캔들인데, 상대가…".."절친 중의 절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맏언니 나르샤가 상추와의 스캔들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KBS 2TV '스타 골든벨'의 녹화에 출연한 나르샤는 상추와의 스캔들에 대한 주위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멋진 많은 남자 연예인을 두고 왜 하필 채소랑 스캔들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상추와 대학로 데이트를 했다고 기사가 났다. 어떤 분은 나르샤가 상추로 얼굴을 가리고 데이트를 했다고 오해를 하더라. 덕분에 많이 웃었다"고 스캔들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나르샤의 씁쓸한 스캔들 에피소드는 13일 방송된다.
이에 앞서 상추는 지난 2월 박명수의 '거성쇼'에 출연해 "자주 만나는 절친 중 절친"이라고 해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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