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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가락 뚝뚝..스펀지 '죽음의 왈츠' 섬뜩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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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가락 뚝뚝..스펀지 '죽음의 왈츠' 섬뜩한 진실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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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가 곡을 연주하면 피아니스트 손가락이 뚝뚝 끊어지는 일명 '죽음의 왈츠'를 집중 조명했다. 존 스텀프가 작곡한 '요정의 아리아와 왈츠'는 그동안 괴소문으로 섬뜩한 곡이라는 악명을 떨치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TV '스펀지 2.0'에서는 일명 ‘죽음의 왈츠’로 불리는 '요정의 아리아와 왈츠'를 소개했다. 이 곡은 존 스텀프가 작곡한 것.

특히 오선지 위로 빽빽하게 그려진 음표와 어지럽게 정리된 음악 기호들 사이로 음표를 형상화해 만든 'Help me'라는 문자와 곳곳에 숨겨진 숫자 6이 발견되면서, 이 곡을 연주하다가 손가락이 끊기거나 악몽을 꾼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무엇보다도 1초에 사분음표를 70번 연주할 수 있는 스피드와 7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대를 소화할 수가 있어야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피아노 전문가들도 이 곡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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