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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컴백, '리쌍' 길 눈물과 깜작 남자친구 공개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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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컴백, '리쌍' 길 눈물과 깜작 남자친구 공개로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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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보이스로 팬들에게 알려진 정인이 8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새 앨범 '정인 from Andromeda'를 발매한 데 이어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정인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부각되는 타이틀 곡 ‘미워요’를 소화해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정인의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도맡아 한 리쌍의 길과 개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리쌍의 길은 8년여의 시간을 동고동락해 온 정인에게 직접 구입한 기타를 선물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정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또한 길은 오랜시간 함께 고생한 정인에 대해 고마움과 8년이라는 긴 시간 후에 앨범을 발매해 준 미안함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정인의 남자친구가 녹화 현장에 있다는 길의 폭로로 방송 무대에서 기타 세션을 하던 남자친구가 깜짝 공개됐다.

스태프조차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등장하게 된 남자친구는 자신이 참여한 앨범 수록곡인 ‘고마워’를 연주하며 정인과 호흡을 맞춰 '뮤지션 커플'의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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