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와의 인터뷰에서 하하는 방송 복귀를 앞둔 심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이날 하하는 김종민을 지침서 같은 존재라고 말하며 "김종민은 훈련소도 먼저 갔고, 복무도 먼저 했으며 연인과 헤어짐도 먼저였다. 또 복귀도 먼저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그를 보면서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8년 훈련소에 입소했던 하하는 2년간의 대체복무를 마치고 지난 11일 소집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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