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김태균(지바롯데)이 일본 최고 투수로 평가받고 있는 다르빗슈 유(니혼햄)를 상대로 두번째 홈런을 뽑아냈다.김태균은 13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에 0-1로 뒤진 4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왼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이는 시범경기 2호 홈런으로 상대투수가 에이스 다르빗슈여서 더욱 뜻깊은 홈런이 됐다.한편 경기는 4회까지 1-1 동점인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노란봉투법, 여당 주도 본회의 통과...경제계 “노사간 분쟁 발생할 것”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혁신 물류기술 해외이전 박차"… 2030 글로벌 '톱10' 도전 롯데, 베트남서 ‘2025 글로벌 잡페어‘ 성료 LG AI대학원 국내 최초 사내 대학원 인가...내달 30일 개교 '열혈강호: 귀환' 불명확한 확률형 아이템 표기, 과금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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