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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문근영이 누나일 줄이야, 국민 여동생인 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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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문근영이 누나일 줄이야, 국민 여동생인 줄로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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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2PM의 택연이 '신데렐라 언니'에서 호흡을 맞추는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누나인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문)근영 누님이 누나인 줄 몰랐다"며 "항상 국민 여동생이라고만 생각해서 누나인 걸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택연은 "지금은 누나 같다"며 "잘 보살펴 주고 이끌어 준다"며 고마워 했다.

한편 문근영 택연 천정명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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