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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은지원.MC몽 리얼 삭발 "약속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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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은지원.MC몽 리얼 삭발 "약속지켰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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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섭섭브라더스는 의리파였다. 은지원과 MC몽은 실내취침과 삭발을 맞바꾸기로 내기를 했지만 결국 리얼 삭발을 단행해야만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강화군 교동으로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 은지원을 필두로 한 김C, MC몽, 김종민은 탁구 재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강호동과 대적한 은지원은 먼저 3점을 내줘 자신과 MC몽이 삭발하게 됐다.

다시 은지원은 김종민의 삭발을 막기 위해 이승기와 대적했고, 결국 이겼다. 하지만 강호동 김C 이승기 이수근 김종민이 안타까워 하는 가운데 교동이발소에서 6mm삭발을 해야 했다. 

은지원은 두상이 좋아 삭발이 어울렸던 반면 최근 왁스 광고까지 촬영한 MC몽은 죽을 상이었다. MC몽은 "데뷔 12년만에 처음으로 화장품(왁스) 광고를 찍었는데 그럴 수 없다"며 울상이 됐다.

한편 섭섭브라더스가 약속을 지켜 삭발을 하는 장면에 꼭 맞는 데이라이트의 '머리를 자르고'가 흘러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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