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한국 연예인 김안나의 일본 성인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안나의 DVD에서는 자신을 한류연예인이라 자칭하며 국내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고 밝히고 있다.
‘도큐멘토 인 서울 한류 예능인 김안나’라는 제목의 DVD는 전형적인 일본 포르노물로 DVD자켓 뒷면에는 온갖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고 있는 사진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다.
DVD 자켓에 명시된 김안나의 출연 방송프로그램은 SBS의 드라마 ‘사랑과 야망’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다.
노골적으로 한국 연예인임을 주장하는 이번 DVD가 이전의 한복 포르노와 함께 한류를 폄하하기 위한 수작이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사진=문제의 김안나 DVD커버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