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블루어스(Blue Earth), 아몰레드 빔(AMOLED Beam), 익스트림(Extreme), 아몰레드 3D(AMOLED 3D) 등 4가지 휴대전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인 '이매지네이션 스튜디오(Imagination Studio)'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가상의 주인공인 닥터 Any가 일상 속 다양한 위기를 애니콜의 4가지 모델 휴대전화로 재치있게 모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제품들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매지네이션 스튜디오에서는 이 달 말까지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4가지 휴대전화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마 '커피프린스'의 진하림 역의 배우 김동욱이 연기하는 닥터 Any의 유쾌한 스토리는 삼성모바일닷컴 내 애니콜 이매지네이션 스튜디오(http://dev.designfever.com/anycall/)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기능과 하이엔드 기술력을 갖춘 삼성 휴대전화의 혁신성을 고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사이트를 오픈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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