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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김원준, 굴 한입에 최불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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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김원준, 굴 한입에 최불암 "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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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연기자 김원준이 데뷔 19년 만에 첫 개인기를 선보였다.

최근 SBSE!TV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 녹화에 출연한 김원준은 이세준, 배기성, 최재훈과 함께 굴 한 개를 먹기 위한 개인기 경쟁을 벌였다.

이날 김원준은 굴을 먹기 위해 최불암의 “파~” 성대모사로 데뷔 19년만에 첫 개인기를 선보인 것.

원조 꽃미남 김원준의 최불암 개인기는 17일 밤 12시 SBSE!TV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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