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2회분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이하 별따)에서 주인공 최정원과 김지훈은 첫 방송에서 극중 빨강의 상상 속에서 첫키스를 나눴고 마지막 방송도 두 사람의 키스로 장식한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3월 16일 화요일 마지막회에서 방송된다.
'별따'는 지난 10일 진수(이두일)와 진주(박현숙)의 결혼식으로 촬영을 끝으로 촬영을 종료했다.
'별따' 후속으로 3월 22일부터는 최시원, 채림 주연으로 평범한 아줌마가 톱스타의 매니저가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인 '오! 마이 레이디'가 방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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