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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33억짜리 다이아몬드 감쪽같이 도난!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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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33억짜리 다이아몬드 감쪽같이 도난! 범인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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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3억원 짜리 다이아몬드가 항공 운송도중 사라졌다면?

케냐의 현지언론 뉴스 웹사이트 '더 이스트 아프리칸'은 15일 지난해 10월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OR탐보 국제공항에서 다이아몬드 1만4천931캐럿이 든 상자가 뜯긴 채 내용물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공항 관계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다이아몬드는 탄자니아 '윌리엄슨 다이아몬드' 사가 벨기에에 수출하려던 것이다. 그간 비밀에 부쳐졌으나 최근 탄자니아 의회에 관련 내용이 보고되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현재 남아공 경찰은 인터폴 및 탄자니아 경찰과 공조 수사에 나섰으나 답보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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