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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고수, 영화 '초능력자'에 캐스팅..'눈빛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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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고수, 영화 '초능력자'에 캐스팅..'눈빛 대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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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눈빛이 매력적인 두 배우 강동원과 고수가 영화 '초능력자'(감독 김민석 제작 영화사 집)의 주인공으로 나란히 캐스팅됐다.

'초능력자'는 평범하게 살고 싶은 초능력자(강동원)가 자신의 초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소시민 규남(고수)을 만나면서 벌이는 맞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극중 강동원은 눈으로 다른 사람의 의식을 일시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인물을, 고수는 평범한 소시민이지만 부당한 일 앞에선 물불 안 가리는 임규남 역을 맡았다.

제작사 측은 "'2010년 대한민국 서울에 초능력자가 숨어산다'는 흥미로운 상상에서 출발, 초능력자와 초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이의 만남이라는 설정을 독특한 캐릭터와 함께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작품은 단편영화 '올드보이의 추억'으로 2004년 미쟝센 단편영화제 액션장르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민석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오는 5월 중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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