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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로 넣으면 기름값 리터당 100원 깎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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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로 넣으면 기름값 리터당 100원 깎아줘요"
  • 차정원 기자 cjw1980@csnews.co.kr
  • 승인 2010.03.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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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이사 부회장 최도석)가 석유를 리터당 최대 1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삼성 카앤모아카드'를 16일 출시했다.

삼성 카앤모아카드는 전국의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LPG 30원) 혜택을 제공하며 관련 멤버십 계약을 체결한 카앤모아 멤버스 주유소에서 주유할 경우애는 최대 40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추가 할인이 가능한 주유소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http://www.samsungcar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유할인 서비스는 전월 일시불. 할부 결제금액을 모두 합쳐 20만 원 이상일 경우에 제공되며, 주유금액은 전월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주유 외 카드 사용금액은 별도의 주유포인트로 ▲주말(금,토,일)에는 0.4%, ▲평일에는 0.2%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1만 포인트 단위로 주유금액에서 자동 차감되어 추가적인 주유료 절약효과를 누릴 수 있다.

차량정비에서 자동차 보험까지 자동차에 관련된 종합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국 '애니카랜드','스피드메이트','카젠'에서 타이어 펑크수리, 엔진오일 1만 5천원 할인 등 차량정비서비스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 가입시 2~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 ▲휴대폰 번호 노출 없이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는 '주차안심서비스' ▲삼성교통박물관 본인/동반 1인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외의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CGV 현장 구매시 동반 1인 50% 할인 ▲스타벅스 1만원 이상 결제시 1천원 할인 ▲전국 6만 5천 보너스클럽에서 최대 5% 포인트 적립 ▲ 비급여 의료비 항목에서 5% 추가 포인트 적립 또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8천 원, 해외 겸용(Master)이 1만 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지난 2월부터 고객들이 꼭 바라는 것들에 대해 그것이 무엇이든 혁신적인 카드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와이낫(Why not)'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모든 주유소에서 60원 할인되는 삼성 카앤모아카드는 이러한 고객의 바람을 실현시킨 첫 상품이며, 앞으로도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상품 서비스 개발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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