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오전 3시20분께 전북 김제시 교동 김모(43.여) 씨의 단독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김씨의 목을 흉기로 긁고 달아났다.김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안방에서 잠을 자다 인기척에 놀라 일어났더니 괴한이 칼로 목을 긁고 달아났다"고 말했다.현장에서는 부러진 칼날 등이 발견됐다.경찰은 도난 당한 금품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김씨의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렌탈료 환급" 영업사원 약속 믿었다가 '100만 원' 바가지...피해 속출 해외서 산 고가 TV, 고장나면 국내서 수리될까? 삼성·LG전자 AS 제한 '주의' [LG화학–엔솔 분사 5년 下] 배터리 떼낸 LG화학, 주가 반토막 전산 접속장애 올들어 4차례나 터진 키움증권, CISO 분리 언제? 【분양현장 톺아보기】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 초품아에 '분상제' JW중외제약 신영섭號, 수익성·R&D 투자 확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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