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꼬마' 하하(31)가 폭소를 자아내는 독특한 콘셉트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권사진 이틀 안 씻은거 원해요?"라며 실제 여권사진을 올렸다. 무표정한 표정에다 2대8 가르마, 콧수염을 기른 모습 독특한 모습의 여권사진을 아래 "꺄악! 주성치가 좋아하겠다"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하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우! 잘 생겼다~ 아! 융드옥정님의 세기의 작품!", "ㅋㅋ 예전에 슈퍼앞에서 이 몽타주 사진 본거 같은데.. ""서래마을 예뻐공주는 뭘해도 남다르네염ㅋㅋ" 등 글을 올리며 재치있게 반응했다.
한편 지난 11일 소집해제한 하하는 대체복무 전까지 고정 출연해왔던 MBC '무한도전'에 재합류에 이어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고정 출연, SBS에서 파일럿으로 제작하는 토크쇼에 '절친' MC몽과 함께 투톱 MC로 나서는 등 곧바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활동을 시작한다.(사진-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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