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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꽃거지'의 고백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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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꽃거지'의 고백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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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얼짱거지와 함께 주목을 받은 일명 ‘신림동 꽃거지’가 방송에 출연했다.

3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연예정보채널 Y-STAR '특종헌터스'에서는 훤칠한 키에 유명연예인을 닮은 듯한 수려한 외모로 화제가 된 신림동 꽃거지를 찾았다.

180cm 이상의 훤칠한 키에 원빈과 이민기를 섞어 놓은 듯한 얼굴 생김새의 '신림동 꽃거지'는 캔커피를 즐겨마시고 구걸은 하지 않는 당당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행동으로 재벌 2세라는 추측성 루머까지 나돌만큼 화제가 집중된 인물.

Y-STAR '특종 헌터스'에서는 48시간의 긴 기다림 끝에 신림동 꽃거지와의 인터뷰에 성공했다.

그는 “나는 상대를 나온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사는 것이 그리 순탄치 않았다. 앞으로도 대중 앞에 나설 생각은 없으나, 재미있게 열심히 살려는 젊은 사람들이 부탁하는 거라 인터뷰에 응한 것”이라며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차가운 점도 있으나, 여자 같은 면도 있다”며 “자리 잡기에 실패 했을 뿐이다. 앞으로 헤쳐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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