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 중인 윤두준은 고정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단비'에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강하게 어필 '남친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단비' 촬영에서 만난 아이들을 위해 먹을 것을 미리 준비해가는가 하면 아이들을 일일이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때문에 "윤두준 같은 자상한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윤두준, 남자친구 삼고 싶다" 등 시청자 및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친돌`로 떠오른 것.
윤두준은 현재 '단비'촬영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하고 있으며 귀국하면 다시 비스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비스트는 최근 신곡 '쇼크'(SHOCK)로 인기몰이중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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