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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보톡스 맞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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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보톡스 맞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충격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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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이 가수생활을 그만둘 뻔한 충격적인 사건을 고백했다.

가수 박미경이 오는 3월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보톡스를 맞고 목소리를 잃은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미경은 "예전에 목주름이 너무 신경 쓰여 병원을 찾은 적이 있다. 보톡스 한 방이면 목주름도 없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주사 한 대를 맞았다"며 "그런데 문제는 2주가 지난 후 갑자기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가수가 노래를 할 수 없게 되니 모든 것이 끝난 것만 같았다"고 밝혀 주위를 노놀라게 했다.

박미경의 충격적인 스토리는 오는 16일 밤 11시 5분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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