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이 새 멤버 '리지'를 영입하고 오는 25일부터 싱글앨범 '뱅'으로 활동을 본격화한다.
17일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리지(Lizzy)를 공개됐다. 신입생 리지는 뛰어난 보컬 실력에 안정적인 댄스로 1, 2기 입학생들의 장점을 모두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애프터스쿨은 주연(보컬), 베카(랩), 가희(리더, 보컬), 정아(메인보컬), 유이(보컬), 나나(보컬), 레이나(메인보컬) 리지로 구성된다. 프레디스는 지난해 11월 나나, 레이나를 영입한 바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싱글 앨범 ‘뱅’(Bang!)을 위해 연습에 전념하고 있으며 새 앨범은 오는 25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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