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윤진서가 남자친구(남친) 이택근이 노출연기에 대해 너무 힘들어한다고 털어놨다. 윤진서는 신작 '비밀애'에 강도 높은 베드신이 포함돼 남친이 절대로 보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지난 16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윤진서는 인터뷰를 통해 이택근이 자신의 노출연기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가끔 이택근이 "영화가 좋아? 내가 좋아?"라고 물어보면 "영화가 더 좋다"고 답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윤진서는 노출신이 많은 영화 '비밀애' 개봉을 앞두고 이택근이 힘들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윤진서-이택근 커플은 선전성 논란이 일 정도로 노출 수위가 높은 속옷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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