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수정이 성형 부작용으로 꿈을 포기할 뻔 했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오는 18일 방송될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서 이수정은 레이싱모델이 되기 위해 코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부작용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수정은 녹화장에서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인생이 뒤바꼈다고 털어놨다. '2009 아시아 모델 어워드' 레이싱모델 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이수진의 동생인 이수정은 2010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최고의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러나 이수정은 성형부작용을 이겨내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고 지난해에는 KBS '천하무적 야구단', SBS '스타킹' 등에 출연했다.(사진=이수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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