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혜선은 KBS 2TV '박수홍.최원정의 여유만만(여유만만)'에 출현해 짧은 치마를 입는 이유를 밝혔다. 김혜선은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다고 고백하자 선배들도 신경쓸 필요 없다고 다독여줬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김혜선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호평을 하고 있다.
17일 하루 사이에 1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김혜선의 미니홈피를 방문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게시판에 "'KBS 9시뉴스' 끝나고 일기예보 할때가 제일 좋다" "예전에는 스포츠뉴스를 보려고 KBS를 틀었다면 요즘에는 김혜선 기상캐스터를 보려고 한다" "오늘도 미니스커트 입어주실꺼죠?"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사진=김혜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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