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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올해 신입행원 6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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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올해 신입행원 600명 뽑는다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0.03.17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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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청년실업해소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60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텔러직 150명, 텔레마케터 150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 정규직 300명 등 총 60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상반기에 실시되는 텔러직 지원은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 최종합격자는 5월초에 발표한다. 텔러마케터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9일부터 입행지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금번 채용 시 학력 및 연령, 전공에 제한 없이 자사의 비전과 핵심가치, 조직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유공자 자녀 등 취업보호 대상자가 지원할 경우 우대하며 지방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소재 영업점에 근무할 인원은 해당지역 소재대학 출신자를 선발한다.


국민은행은 지난해에도 경영진과 직원들의 임금삭감과 반납으로 마련된 재원을 통해 53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했고, 올해 1월에도 2천200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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