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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런데빌런' 티저.음원 공개..네티즌 반응 '극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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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런데빌런' 티저.음원 공개..네티즌 반응 '극과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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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소시 컨셉으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의 티저영상.음원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런데빌런’은 신스팝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가 특징이다.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파워풀한 안무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팜므파탈적 분위기와 거친 가사는 기존에 소녀시대가 보여줬던 것에서 나아가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가사를 살펴봤을 때 '똑바로 해. 넌 정말 Bad boy. 사랑보단 호기심뿐. 그동안 난 너 땜에 깜빡 속아서 넘어간거야' '네 핸드폰 수많은 남잔 한 글자만 바꾼 여자. 내 코까지 역겨운 Perfumn 누구건지 설명해봐' '더는 못 봐. 걷어차 줄래. 날 붙잡아도 관시 꺼둘래' '딱 걸렸어. 약 올렸어. Run Devil Devil Run Run' 등이 강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변신 너무 기대된다"와 "예전 모습이 더 좋다" "너무 거친 느낌"으로 극과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음악포털 벅스와 스마트폰용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런데빌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9일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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