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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 옥택연, 뚱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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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 옥택연, 뚱남으로 변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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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의 옥택연이 뚱남으로 변신한다? 택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후속으로 3월 31일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한정우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는 운동선수 답게 중학교 시절 체중이 100kg에 육박하던 뚱보에 사고뭉치지만 자신에게 밥을 해줬던 유일한 여자 은조(문근영 분)에 대해서만큼은 일편단심 사랑을 펼친다.

이에 택연이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처럼 뚱보로 변신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팬들을 통해 확산됐지만 뚱보 이미지는 택연의 아역을 맡은 문석환군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택연은 똥남에서 킹카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2PM 멤버들(준수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의 '열혈 응원'이 있었다.

'신데렐라 언니'는 택연을 비롯해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가는 강한 여인으로 변신을 꾀한 은조 역의 문근영과 그녀의 키다리 아저씨 기훈 역을 맡아 제대 후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천정명, 서우 등이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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