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오는 31일까지 햄버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단 280명을 모집한다.
'2010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6월, 11월 3회에 걸쳐 햄버거 궁전, 품질 위생교육, DIY클래스를 운영한다. 매달 말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전국 7개 지역(수도권 동부 서부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별 40명씩 선발된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는 4월10일부터 7개 지역에 있는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단체도 가능하다. 올해는 햄버거를 직접 위생적으로 만드는 체험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재활용품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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