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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너무 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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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너무 한것 아닌가요
  • 이미예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1.21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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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3일 인터넷을 신청하고 취소한다고 전화를 한뒤 24일 팩스까지 보내 핸드폰으로 취소되었습니다. 문자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통장에서 계속 출금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자기들은 문자 보낸적이 없다구 .. 더구나 팩스도 못받았다구 시치미를 떼더군요...

     분명히 문자도 받았고.. 팩스도 보냈는데...이런 억울한 사람이 어디 저 하나겠습니까...분명 수두룩할 겁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파워콤족에서 확인도 불가능한 일들을 저에게 하라고 하더군요..

    통화내역을 확인하면 보낸 문자를 확인할 수 있다고 그러더군요...저는 진짜 한국통신에 확인하러 가려고 아기업고 준비한뒤 전화했더니 하는 말이 그건 확인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럼 8월 24일날 들어온 파워콤쪽 통신기록을 보자고 했더니 그건 안된다는말을 하더군요...이거 소비자를 '개떡'으로 알고 계신건가요...상담원들도 너무 불친절하고 짜증납니다.

    다시는 저처럼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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