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없어'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뮤지션 에이트(이현 백찬 주희)가 신곡 ‘이별이 온다’로 음원 차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이트는 지난 11일 앨범 '더 브릿지(The Bridge)'를 냈다. 신곡 ‘이별이 온다’는 발표한지 불과 이틀 만에 벅스 뮤직 종합차트 2위를 비롯해 멜론, 엠넷, 도시락, 소리바다 등의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이트가 지난 13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이후 음원 차크에서 순위가 급등했다는 것. 이날 에이트는 발라드가수 이미지를 깨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한편 에이트는 오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사진=에이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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