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미리 다녀온 바캉스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귀엽고 깜찍하다는 호평을 잇따라 보내오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미니홈피에 친구들과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서울에서 1시간 반만에 홍천 도착! 성수기를 피했더니 사람이 많지 않아서 부메랑을 3번 탔다"며 한껏 즐거워했다.
또 '실내존을 건너 야외로 입장하자마자 찰칵! 꺄! 저 뒤로 보이는 빨간통, 파란통 등등 사랑스러운 다이나믹하고 익스트림한 것들아~ 기다려랏! 내가 가서 수십 번 타줄게!!!^0^' 등의 글을 잇따라 올렸다.
네티즌들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발랄함이 느껴지는 글과 사진을 올려 '귀엽다' '깜찍 발랄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해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오정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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