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역겨운 커플"..아동성추행 죄로 125년형 선고
상태바
"역겨운 커플"..아동성추행 죄로 125년형 선고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4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 30대 남자가 여자친구와 함께 2개월 된 갓난아기를 포함해 어린이들을 성추행한 죄로 125년 형을 선고받았다.

파운틴 순회법정은 13일 스티븐 퀵 2세(32)에 대해 3건의 아동 성추행 죄를 인정, 이같이 판결했다.

퀵의 여자친구 사만사 라이트(26)는 이미 지난해 12월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들이 아이들을 성추행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놓기도 했으며, 피해 아이 중 일부는 라이트가 돌봐주던 아이들이었다.

한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이들에 대해 "가장 역겨운 한 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