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예비부부는 5월14일 로즈데이(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에 결혼을 앞두고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범수는 오는 22일 쉐라톤워커힐 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연인 이윤진과 결혼한다. 이날 결혼식은 이범수의 절친 이병헌이 사회를 보고, 전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주례를 맡았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 환희, 휘성이 부른다.
이범수의 14세 연하 예비신부 이윤진은 영어칼럼리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 및 가수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이범수가 출연중인 SBS드라마 '자이언트'의 촬영일정으영 오는 10월 이후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에 출연한 이후 나이드신 분들도 잘 알아보고, 병원에 가면 간호사들이 의사처럼 대한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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