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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월드컵기간 전직원 붉은 응원복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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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월드컵기간 전직원 붉은 응원복 근무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0.05.14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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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14일 2022년 월드컵축구대회 한국 유치를 기원하며 김정태 은행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붉은 응원복을 입고 근무한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자 2022년 월드컵 유치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과 월드컵대표팀 평가전 및 본선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전 직원이 붉은 응원복을 입고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할 계획이다.

또 오는 17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승리 기원과 2022년 월드컵의 한국 유치 기원을 위해 한국의 축구역사와 월드컵 본선 진출팀의 유니폼 등을 전시하는 '하나 풋볼 빌리지'를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이 판매 중인 '오! 필승코리아적금 2010'은 납입금액의 연평잔에 대해 연0.1%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축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는 스포츠 테마 금융상품으로 현재 약 4천200억원 적립액에 22만좌 가입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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