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푸드뱅크와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기부식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홍삼 벌꿀D' 등 주력 상품을 전국푸드 뱅크에 정기적으로 기부한다. 푸드뱅크는 이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기부식품 나눔운동’에 사용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광동제약 김현식 부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운동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제품을 통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06년, 2007년, 2009년 등 지속적으로 푸드뱅크에 주력 제품을 기부해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아울러 ‘밥상공동체’, ‘희망의 러브 하우스’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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