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은 박지윤이 지난 1월부터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MC에서 하차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박지윤은 현재 태교와 예비엄마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새롭게 선보이는 ‘와이드 연예뉴스’에 박지윤 대신 이동진과 양윤영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엠넷의 '와이드 연예뉴스'를 진행해왔따.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사내 커플인 최동석 아나운서와 지난해 결혼했다. 앞서 박지윤은 2008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각종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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