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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상형은 정선경!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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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상형은 정선경!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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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가 이상형으로 배우 정선경을 꼽아 화제다. 정선경 역시 박지성 선수의 열혈 팬이라며, 그의 사진과 사인을 액자에 넣어 보관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박지성은 SBS E!TV 'E!뉴스코리아'에 출연해 "정선경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박지성 선수는 지난 11일 귀국해 청담동 뷰티살롱 제니하우스 자선 바자회에 참석했다. 박지성은 바자회 애장품까지 챙겨오진 못했지만 제니하우스와의 10년 우정을 과시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상형을 밝힌 것.

실제로 정선경은 박지성 선수로부터 받은 사인을 박지성의 사진과 함께 액자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정선경 미니홈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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