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녀’ 측 관계자는 “프랑스 배우 알랭들롱이 영화 ‘하녀’ 팀의 숙소와 같은 마르티네스 호텔에 묵는다”며 “14일(한국시각) 이정재가 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중에 알랭들롱을 만나게 됐고 알랭들롱이 영화 ‘하녀’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이정재를 알아보며 반갑게 맞이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정재를 직접 본 알랭들롱은 그를 향해 동양의 왕자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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