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와 '무한도전'은 지난 14일 MBC 노조가 파업을 중단하고 방송 현장에 복귀했지만 15일 방송을 앞두고 편집 작업 등 후반 작업이 하루 안에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라 예정대로 결방된다.
이를 두고 팬들은 "아쉽다, 국민들의 시청권을 무시한 MBC 측의 무책임한 파업에 화가 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는 15일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세바퀴'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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