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활동을 앞두고 유리, 써니, 현아는 5월 19일 '청춘불패'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에 따라 김호상 PD는 "현재 6월께 새 멤버 투입을 위한 걸그룹 대상 오디션이 진행중이다"며 "6월초 공개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누 예삐오'로 컴백한 f(x)(에프엑스) 멤버 중 일부가 투입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에프엑스는 현재 명실공히 가장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인데다 지난해 가을 데뷔 이후 아직까지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투입된 적이 없기 때문에 신선하게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제작진은 에프엑스 투입설에 대해 "오디션 진행중"이라는 입장를 밝혔을뿐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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