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세아는 지난 1월 자연분만으로 딸 예나 양을 출산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김세아는 자신의 출산을 “대한민국 1% 미만의 진정한 자연분만이다”고 소개하며 “가정출산의 좋은 점은 바로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하다”는 점을 꼽았다.
또 진통과 출산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한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 씨는 “경이로운 시간을 함께했다”고 감격의 순간을 전했다.
한편 김세아가 출간한 가정분만의 과정을 담은 책 ‘김세아의 자연주의’(살림출판사)에는 가정출산의 노하우와 건강을 출산을 돕는 필라테스, 요가, 출산 후 몸매회복 비결 등이 담겨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