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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한 가족' 나눔콘서트 개최, 톱스타 총출동 '에프엑스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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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한 가족' 나눔콘서트 개최, 톱스타 총출동 '에프엑스는 불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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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가정의 달을 맞아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와 함께 15일 오후 5시 10분부터 두시간 동안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대학생들의 나눔 참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콘서트에서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5천여명이 참여해 젊은이들의 참신한 나눔 아이디어를 나누고 기성 세대 못지않게 기부와 봉사활동 등 적극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전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는 이효리, 비(정지훈), 아이돌그룹 2PM(준수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정인, 리쌍(게리 길), 마야, 민경훈, 서영은, 페이지, 포커즈 F.CUZ(진온 이유 칸 예준), 오로라(은설 큐라 연지 선영 정은) 등 인기 가수들이 나눔 메신저로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연예인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의 국내외 해외 봉사활동 사연이 영상을 통해 소개됐다. 걸그룹 에프엑스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설리 엠버 루나)는 이날 불참했다.

한편, 이날 열린 콘서트 관람자들은 각자 휴대폰에서 문자메시지를 보내 한달에 1천원씩 1년동안 약정 후원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은 전화로 기아대책 아동결연후원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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