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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 2PM 심장박동 춤 도전..댄스도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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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 2PM 심장박동 춤 도전..댄스도 명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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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이 6년 만에 지상파에 출연해 아이돌그룹 2PM의 '하트비트(Heartbeat)'음악에 맞춰 심장박동 춤과 로버트드니로 성대모사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재범은 15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인생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방송에 안나왔는데 어떻게 지냈냐"는 MC 김정은의 질문에 "아내와 함께 아이 키우면서 잘 지냈다.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인데 수학 따라가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재범은 "딸이 아이돌그룹 노래 좋아하겠다"는 김정은의 말에 "좋아한다. 오늘 출연할 애프터스쿨 소녀시대 2PM 2AM 다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노래들을 많이 듣고 또 공급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녁먹고 가족끼리 댄스타임도 갖는다"고 말해 MC 김정은이 "댄스타임?"하고 놀라자 "나 말고 딸의 춤을 봐준다"고 말하면서도 2PM의 '하트비트(Heartbeat)'음악에 맞춰 심장박동춤을 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재범은 이날 방송에서 "원래 꿈은 영화배우"라고 고백하며 로버트 드니로와 이대근의 성대모사도 선보였다. 임재범은 이어 "연기가 하고 싶었다. 사실 '영화배우 선발대회'도 나갔다 합격도 했다. 그런데 그 뒤 연락이 안 오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김정은의 초콜릿'에는 임재범 외에도 애프터스쿨, 김윤아, 디아가 출연했다. <사진-SBS 김정은 '초콜릿'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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