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가 직접 트랙터를 몰아 밭갈이에 성공하자 김태우가 '섹시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3월부터 트랙터 운전을 연습해온 구하라가 14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밭갈이에 도전해 임무를 완수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김태우는 "섹시하다"며 엄지를 치켜 올리며 탄성을 연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G7(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한선화 구하라 현아)은 노주현, 김신영, 김태우와 함께 일소 길들이기 밭갈기 등 봄 맞이 농사 준비에 나섰다. <사진-KBS 청춘불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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