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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영 49재.안치식 거행..올 여름 정식 납골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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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영 49재.안치식 거행..올 여름 정식 납골묘 마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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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에 이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故) 최진영의 49재와 안치식이 16일 경기도 가평 갑산공원에서 진행됐다.

최진영의 49재는 기독교 예배식으로 조용히 진행됐다. 고 최진영의 납골함은 최진실 납골묘와 1m 가량 떨어진 곳에 임시로 가묘를 마련해 안장, 49재 때 정식 납골묘를 마련할 예정이었으나 납골묘 일부가 중국에서 제작되는 만큼 올 여름께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숨진 故 최진실의 동생이자 탤런트 겸 가수인 故 최진영은 지난 3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팬들에 큰 충격을 줬다. 경찰은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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