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국, 에콰도르전 2-0 승리..이승렬. 이청용 짜릿한 '골맛'
상태바
한국, 에콰도르전 2-0 승리..이승렬. 이청용 짜릿한 '골맛'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6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본선을 앞두고 펼쳐진 축구국가대표 한국과 에콰도르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이승렬과 이청용 선수가 첫골과 두번째 골을 나란히 넣어 국내팬들을 열광시켰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피파랭킹 36위인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0-0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다 후반 27분 교체투입된 이승렬이 첫골망을 흔든 후 후반 40분 이청용이 통쾌한 두번째 골을 넣으며 '중동 징크스'를 깼다.

한국대표팀이 2-0 승리를 거두면서 같은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전에 자신감이 붙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 MVP는 이청용에게 돌아갔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