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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이경규 "딸이 데려온 남자친구 때리고 싶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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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이경규 "딸이 데려온 남자친구 때리고 싶었다"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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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 양이 데려온 남자친구를 보고 "때리고 싶었다"며 질투를 느꼈던 심경을 고백했다.

이경규는 15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 딸 예림이가 남자친구를 데리고 온 것을 보고 질투심에 아이 남자친구를 한대 때리고 싶었다는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배연정은 자녀의 이성교제에 대해 "남의 자식일 경우에는 좋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만약 내 아이라면 그게 잘 안 된다"며 이경규의 부모된 심경에 공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붕어빵'에는 녹색지대 멤버 곽창선이 아들 곽준호 군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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