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은 올해 초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첫 예능출연이다. '야행성'은 신동엽, 윤종신, 영화감독 장항준, 길, 샤이니 온유가 MC를 맡아 이동식 스튜디오 차량을 타고 다니며 전국 방방곡곡 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 "예전 한 모임에서 김윤진을 만난 적이 있다"며 친분을 자랑하자 김윤진이 "아~ 그때 길씨한테서 땀 냄새가 진동을 해서 기억이 나요!"라고 대답을 해 순간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윤진은 대한민국의 숨은 일꾼을 찾아가 스타가 직접 밤참을 배달하는 코너 '스타가 밥 먹여 드립니다'에서 밤참을 받을 첫 사연의 주인공을 위해 MC 장항준과 함께 몰래카메라에 돌입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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