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이 스마트 그린 세제 ‘리큐’(LiQ) 출시를 기념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오는 26일까지 무료증정 행사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겔 타입 리큐 3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홈쇼핑 최고 히트상품인 5만원 상당의 통돌이 청소기를, 리큐 1개를 사는 고객에게는 두루마리 휴지 8개를 제공한다.
  
리큐는 ‘농축 겔’ 제형으로 생산돼 액체세제 보다 부피가 작으며 흐르거나 쏟아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량은 줄였지만, 세척력은 높아 월등한 품질력을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또 용기 뚜껑에 리큐를 계량해서 세탁기에 그대로 넣어 사용할 수 있으며, 뚜껑은 세탁볼 역할을 해서 세탁물이 엉키지 않게 한다고 한다.

일반용은 1리터에 8천900원(리필 7천900원), 드럼용 1리터에 1만900원(리필 9천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