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포스코건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1천500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1억3천여만 달러로, 수도 타슈켄트에서 700km가량 떨어진 투르쿨과 메샤클을 잇는 91km 구간에 4차선 콘크리트 도로를 건설하게 된다. 오는 7월 중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 “이번 수주는 포스코건설의 첫 중앙아시아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CIS(독립국가연합) 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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